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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타나모만 전체가 미국 조차지인 건 아니고 일부는 쿠바령이지만, 정확히 말하면 만의 출구 및 그에 접한 육지가 미국 조차지다. 그래서 관타나모 만에 접해 있는 쿠바의 도시인 카이마네라 등은 바다로의 출구가 아예 없을 뿐더러, 방문에 쿠바 정부의 승인과 허가가 필요한 비밀도시. 이곳에서 미군은 해군기지를 세워 고분자 테러리스트들을 감금하고 수용한다.  그런데 이곳은  국제법이 존재하지 않는데..... ㄷㄷㄷ 법이 없다는 이야기다!!!!!!     오마바 시절 기를 쓰고 폐쇄시키려고 한 곳이다. 이유는 분명하다. 법의 테두리가 없다보니 물고문, 성폭행이 그냥 일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인권단체가 관타나모를 없애야한다고 주장하고 오바마가 이를 추진했지만....   트럼프:응 안대 너네 같은 고분자 테러리고분들을..

보통 하이브리드가 가진 이미지 하면시내주행은 모터의 개입 덕분에 매우 높은 연비를 보여주지만고속주행은 엔진의 개입 때문에 기존 내연기관과 별 차이가 없는 연비를 보여준다라는 이미지가 있음근데 이건 토요타 하이브리드에 해당되는 이야기임물론 위와 다르게 토요타 하이브리드는 고속주행에서도 기존 내연기관보다 훨씬 높은 연비를 보여주지만시내주행에서 내연기관에 비해 압도적인 연비를 보여주는거와 비교하면 다소 초라해보이긴 함그럼 현기하브는 어떨까?물론 현기하브도 엄연히 모터가 도는 만큼 시내주행에서 기존 내연기관 대비 압도적인 연비를 보여줌그러나 토요타 하이브리드가 보여준 내연기관과의 격차에 비하면 다소 초라한 편임반면 고속주행은 매우 초월적인 연비를 보여주는데실제로 고속도로 같은 구간에서 2019년식 쏘나타 하이브..

인도네시아에서 비단뱀이 사람을 잡아먹은 일이 있었지.올해만 해도 6월에도 40대 여자가 7월에는 30대 여자가 비단뱀한테 먹혔다네.         뱀한테 먹힌 사람들이야비단뱀이 사람을 삼키고 하루나 이틀뒤에 인간들한테 발각되어 목이 썰린뒤 배가 갈린 모습임.어떻게 뱀을 찾아 시체를 찾았지만만약 사람을 잡아먹은 뱀을 잡지 못했다면 위에 사람들은 어떻게 됬을까?예시를 하나 보여줄께.   버마비단뱀이 미시시피 악어를 삼킨뒤 하루가 지난 모습이야.보다시피 악어가 온전하게 들어있는걸 볼 수 있음.     이건 이틀이 지난 모습이야.악어는 온전한 상태로 있지만버마비단뱀은 신진대사가 늘어나고 장기가 확장되고 위장은 소화액으로 가득찬 상태임.    3일이 지나자 악어의 피부가 단백질 분해효소에 의해 용해되고 고기랑 내..

오늘알아볼껀 푸틴의나라 불곰국 러시아. 이번에도 세계에 잘알려지지않은 러시아군의 사실에대해 알아볼꺼야. 러시아군이 아무리 소련군에비해 약체화되었다해도 아직도 가장많은 핵탄두와 기갑장비를 보유하고있으며 그걸 운용할능력이되고 미국에이어 세계에서 최강급군대를 보유하고있는건 누구도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야. 특히 냉전시절당시에 소련군의 물량과 무기들은 정말 가공할만하게 어마어마했으며. 그래서인지 현재까지도 러시아군은 밀덕들에게 많은 관심을받고있어. 세계에서 미국 군수업체의 라이벌이라 칭할정도의군수업체를 보유한건 러시아가 유일해. 그래서인지 중국,북한 등등 반미국가들은 러시아의 무기를 탐내고있지 그럴만큼 소련부터 러시아까지 오기까지 많은 기술발전과 연구를 거쳐왔어. 미국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세계군수시장에서의 투톱인건..

때는 2013년 1월 LG가 세계에서 첫번째 시판용 올레드테레비를 내놓게되고 몇 달 뒤 이어서 삼성도 이어서 자사 첫 올레드테레비를 내놓는데 곧바로 양산을 포기하고 그게 삼성의 처음이자 마지막 올레드테레비가 되어버림 삼성디스플레이가 양산을 포기한 이유는 둘의 생산방식이 다르다는데 있는데, LG는 WOLED방식으로, 삼성은 소형 아몰레드에 사용된 RGB OLED방식으로 양산시도를 했었는데 LG의 WOLED는 밝기를 담당하는 화이트픽셀의 역할로 밝기와 수명에서 장점이있었고 삼성의 RGB OLED는 3원색구조로 CF투과가 필요없어 색순도와 화면균일도에서 우위에 있었어 하지만 구조적 다름때문에 삼성은 대형화의 한계에 부딪히고 시장에는 LG디스플레이만이 남게됨 이렇게 양산에 실패하게된 삼성은 LG에게 WOLED에..

스팸은 정말 맛있다. 흰쌀밥과도 잘 어울리다. 그래서인지 한국인들은 스팸에 미쳤다고 할 정도로 즐겨 먹는다. 어느정도냐하면, 인구가 5천만정도밖에 되지않는 이 나라가 전 세계 스팸 판매량의 2위이다. ( 1위는 미국) 1인당 소비량은 압도적으로 한국이 1위이다. 그러면 어떻게해서 우리 식문화에 스팸이 자리잡게 되었는 지 알아보자! 스팸은 1937년, 경제대공황 시절 미국의 호멜(Hormel)이란 식품기업에서 탄생했다. 경제대공황으로 경제가 파탄난 미국에서, 그 동안 먹지 않고 버리던 돼지 어깻살(목살 부분)을 어떻게 활용해 볼까 하다가.. 호멜사의 사장 호멜이 돼지 어깻살에 양념을 하고 갈아서 만든것이 바로 스팸의 시작이다. 처음 스팸이 나왔을 때 대중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핑크빛이 도는 가공육에 거부감..

세계에서 2위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 세계에서 2번째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상품. 매일 세계적으로 225억 잔 판매 그 주인공은? 전세계인의 아침을 깨우는 음료! 커피다. 커피는 전 세계적으로 70여개 국에서 생산되지만 그 중 으뜸은 단연코 컬럼비아, 브라질, 그리고 베트남 산이라고 볼 수 있어 넘쳐나는 생산과 소비, 그리고 사랑! 그건 돈! 돈이랑 연결 된다는 거지. 돈을 벌 기회가 많다는 거지. 그리고 1971년, 시에틀의 Pike Place Market에서 창업한 작은 커피 가게는 커피의 상품성을 알아본 젊은 청년으로 인해 명실상부 세계 초 거대 기업으로 우뚝 올라서게 돼 이번 이야기는 그 이름도 유명한 스타벅스, 그리고 스타벅스가 일궈놓은 커피 제국의 이야기를 풀어볼 셈이야 하워드 숄츠는 스..

“중국 51년 역사에서 공산당은 자신의 추종자를 포함한 무고한 민간인, 수천만의 죽음에 대한 책임이 있다. 아마도 악마숭배 대상은 장쩌민과 그의 당일 것이다.” – 타임지 2001년 6월 중국공산당은 1949년 집권 이후 약 8천만 명의 살인과 비정적인 사망에 대한 책임이 있다. 다음은 일부 악명 높은 중국공산당의 학살 사건을 정리한 것이다. 1950년-1952년: 진반(鎭反)과 토지개혁(2-5백만 사망) 중국공산당은 집권하자마자 ‘진반(鎭反: 반혁명 진압)’과 ‘토지개혁’이라는 이름 아래 또한 농촌에서 재산을 가진 지주들을 ‘반혁명 분자’라고 선동하며 수십만에서 수백만 명을 살해했다. 중국공산당은 1952년 말까지 소멸된 ‘반혁명 분자’가 2백40만이라고 밝혔지만, 실제 살해된 인원은 국민당 현장(縣長..

사람들은 천연자원이 풍족한 나라를 부러워하거나 어디에서 유전이 발견되었다는 말을 들으면 "아, 한반도 공룡들은 죽어서 기름도 못되고 뭘한 거냐?" 라고 투덜대고는 한다. 그러나 주지해야 될 사실은 그 자원부국들 중에서 선진국에 속하는 나라는 소수라는 것이다. 위의 그래프를 보더라도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나라는 없다. 오히려 나우루처럼 자원의 저주에 걸려서 폭망한 사례들이 있을 뿐이다. 인광석을 팔아서 흥청망청 지내다가 인광석이 고갈되자 단숨에 거지가 된 것. 그렇다면 천연자원, 1차 산업이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면서도 정치와 경제, 사회가 안정적인 국가는 어디일까? 우선 노르웨이가 유명하다. 이 만평에서 나타난 것처럼 대구나 잡으면서 살아가던 놈들이 북해 유전의 발견으로 돈벼락을 맞았다. 원유와 천연..

1964년 핵실험 (코드네임 596) 성공을 보도하는 중국 인민일보 (피폭 개념을 몰랐던 짱깨인들) 지상 핵실험 성공에 환호하는 짱깨 인민들 1964년 핵실험 직후 (정확히는 3분 후), 중국은 세계 최초로 핵전쟁 상황을 가정한 군사훈련을 실시한다 당시 수송기에 승무원을 태우고 핵구름을 가로질러 왕복한 조종사 이전삼이 훈련에 참여하고 10일 뒤에 이 조종사는 머리카락을 모두 잃었고, 정자의 활성이 멈춰 불임이 되었다 말에 방독면을 씌우고 핵분진 사이로 돌진하는 중공군 당시 중공군은 미군의 EMP탄에 대비해 전차뿐만 아니라 기마병까지 동원하여 훈련에 참여시켰다. 방사선에 노출된 8023 부대원들은 면역저하, 림프종, 백혈병, 치아가 빠지는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겪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그들은 핵무기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