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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타나모만 전체가 미국 조차지인 건 아니고 일부는 쿠바령이지만, 정확히 말하면 만의 출구 및 그에 접한 육지가 미국 조차지다. 그래서 관타나모 만에 접해 있는 쿠바의 도시인 카이마네라 등은 바다로의 출구가 아예 없을 뿐더러, 방문에 쿠바 정부의 승인과 허가가 필요한 비밀도시.

 


이곳에서 미군은 해군기지를 세워 고분자 테러리스트들을 감금하고 수용한다.

 

 


그런데 이곳은  국제법이 존재하지 않는데..... ㄷㄷㄷ 법이 없다는 이야기다!!!!!!

 

 

 

 

 


오마바 시절 기를 쓰고 폐쇄시키려고 한 곳이다. 이유는 분명하다. 법의 테두리가 없다보니 물고문, 성폭행이 그냥 일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인권단체가 관타나모를 없애야한다고 주장하고 오바마가 이를 추진했지만....

 

 

 


트럼프:응 안대 너네 같은 고분자 테러리고분들을 말살시킬 곳이야!  개같이 관타나모 수용소 부활!!!!!!!!!

 

 

 

 

 

 

 

 

 

 

 

 

 

 

 

 

 


관타나모 죄수들은 법치주의 테두리 밖에있고 이를 보호 받고자 하는 그 어떤 시스템도 구축하지 못하게 끔 그들만의 합법적블랙홀을 만들어 버림...

 

 

 

 

 

 


 

보호의 대상이 아니기때문에 구타, 고문, 성폭행이 난무하는 그 곳. 고문이 얼마나 심했으면 스스로 목숨을 끊을정도이다.